용적률과 건폐율, 부동산 투자와 아파트 재건축을 고려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입니다.
"이 땅에 얼마나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을까?", "재건축하면 몇 세대로 늘어날까?"
바로 용적률과 건폐율 두 지표가 그 답을 알려줍니다.
이번 글에서는 용적률·건폐율의 정의, 계산법, 자동계산기, 그리고 아파트와 재건축에 미치는 영향까지 총정리해 드릴게요.
건폐율이란?
- 정의: 대지면적 대비 1층 건축면적 비율
- 공식: 건폐율(%) = 건축면적 ÷ 대지면적 × 100
- 예시: 100㎡ 땅에 1층 바닥면적 60㎡ → 건폐율 60%
- 특징: 건물이 땅에 얼마나 넓게 퍼지는지를 뜻함 → 쾌적성, 채광, 공지 확보에 영향
용적률이란?
- 정의: 지하 제외, 전체 건물의 연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비율
- 공식:용적률(%) = 연면적 ÷ 대지면적 × 100
- 예시: 100㎡ 땅에 각 층 50㎡ × 4층 = 연면적 200㎡ → 용적률 200%
- 포함/제외 항목:
- 포함: 주거층, 상가층 등 실면적
- 제외: 지하층, 주차장, 필로티 등 일부 면적
건폐율과 용적률 자동계산기
건폐율과 용적률 자동 계산기를 이용하시면 더 빠르고 쉽게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.
건폐율과 용적률 법적 기준
✅ 기본 법령
국토계획법 및 시행령에서 용도지역별 상한 설정
예: 1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 100-200%, 건폐율 50-60%
✅ 지방 자치 조례가 우선 적용됨
예: 제주시는 용도별 건폐율 40% 이하 등 추가 제한
👉 실제 적용 시: 해당 지역 도시계획조례와 건축물대장 확인 필수!
아파트와 재건축에 미치는 영향
✅ 아파트 용적률
- 기존 아파트의 용적률이 낮을수록 재건축 사업성이 높음
- 예: 기존 용적률 150%, 법적 상한 250% → 추가 100% 건축 가능
- 용적률 200% 이하는 재건축 ‘황금비율’로 평가
✅ 재건축 관련 건폐율
- 건폐율이 높으면 대지 내 공지 확보가 어려워 법적 규제에 걸릴 수 있음
- 재건축 시 건축법 + 도시계획조례 모두 반영 필요
✅ 재건축 사업성 판단 기준
기준 항목 | 의미 |
기존 용적률 | 낮을수록 좋음 |
법적 상한 용적률 | 높을수록 추가 세대수 확보 가능 |
건폐율 | 낮을수록 녹지·주차장 확보 쉬움 |


용적률과 건폐율 FAQ
Q1. 용적률이 높으면 좋은 건가요?
경우에 따라 다릅니다. 투자자 입장에서는 용적률이 낮은 오래된 아파트가 재건축 가능성이 높아 유리합니다.
하지만 신축 건물은 용적률이 높아도 설계가 잘 되어 있으면 불편함은 없습니다.
Q2. 건폐율과 용적률이 둘 다 높으면 불리한가요?
꼭 그렇진 않습니다. 건폐율은 건물의 평면 면적, 용적률은 층수 포함 전체 건축 밀도를 뜻하므로 적절한 비율 설계가 중요합니다. 단, 양쪽 다 높으면 주차·채광 등 불편 가능성은 커집니다.
Q3. 지하층은 용적률에 포함되나요?
일반적으로 포함되지 않습니다.
지하 주차장, 기계실, 일부 지하상가는 용적률 계산 시 제외되며, 지자체 조례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 필수입니다.
Q4. 재건축 시 용적률은 얼마까지 올릴 수 있나요?
지역별 용도지역과 도시계획 조례에 따라 다릅니다.
예: 일반주거지역 1종은 최대 200%, 3종은 250% 이상 가능.
서울 일부 지역은 기부채납 조건으로 최고 300% 이상 허용되기도 합니다.
Q5. 내 토지의 용적률·건폐율 상한은 어디서 확인하나요?
해당 구청 도시계획과 또는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(LURIS.go.kr)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건축사 사무소나 설계사무소에 문의해도 빠르게 확인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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